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아이폰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면 성능 또한 같이 떨어지기 때문에 배터리 성능을 가끔씩 확인하고 관리를 해주면 좋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둘 다 애플 기기라서 성능 확인법은 똑같습니다.
아이폰 설정에서 배터리 성능 확인
설정 > 배터리 > 배터리 성능 상태로 들어가면 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앱이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는지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게임과 유튜브 그리고 네이버가 배터리 사용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배터리 성능 최대치는 90%로 수명이 10% 사라졌습니다. 배터리 성능이 80%이하라면 교체를 권장하기 때문에 올해까지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3u툴즈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을 더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42번 완충했다는 문구가 보입니다. 그 아래 batter life의 Details를 클릭하면 배터리 성능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이 10프로가 줄어들어 배터리 총 용량이 2835mAh로 바뀌었네요. 442번 완충에 10프로 정도 줄었으니 하루에 한 번 완충한다 하면 1년은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열이 심한 사람들은 아이폰 배터리 온도도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31도로 정상인지 모르겠네요.
배터리 오래 쓰는법
애플에서도 배터리가 80프로 정도 충전이 되면 충전을 멈추고 사용자가 사용할 때까지 기다린다고 합니다. 이건 위 사진에서 보면 개별 설정을 해야 합니다.
배터리 완충과 수명과는 상관이 없는 줄 알았는데 잘못 알고 있었네요.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이라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70~80프로까지만 충전하고 사용하세요.
그런데 아이폰 X M자 탈모 노치 디자인 디스플레이 액정부터는 내 배터리가 몇 프로 남았는지 설정을 못하게 막아놨습니다. 아마 화면 크기가 줄어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얼마만큼 충전됐는지 알 수가 없어서 좀 답답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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