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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램지 버거 가격 논란, 미국 vs 한국 차이

영국 출신 셰프 고든 램지의 수제버거가 이달 말 국내에 상륙할 예정인 가운데, 고든 램지 버거 가격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유는 미국에서의 가격보다 비싼 한국 가격 때문인데요. 업계에 따르면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입점한 고든 램지 버거는 오는 30일 가오픈해 내년 1월 20일 정식 오픈합니다.

 

1호점은 미국 라스베가스에 열었고 2호점은 영국 런던에 있습니다. 아시아 최로로 3호점이 잠실에 생기는데 문제는 미국보다 1만원 높은 가격에 판매를 합니다.

 

 

고른램지 버거 가격

미국에서 17.99달러(약 2만원)에 판매되는 이 버거가 국내에서는 약 1만원 높은 3만 10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영국에서는 16파운드(약 2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3곳 중 한국의 버거 가격이 가장 비쌉니다. 그래도 먹어는 보겠죠.

 

해외보다 높게 책정된 가격에 네티즌들은 “이름값이어도 너무 심하다”, “램지형 이건 아니다”, “한국 소비자가 호구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반면 미국에서도 세금과 팁을 포함하면 3만원 정도 한다며 유명 셰프의 가게이니 만큼 한 번쯤 가보고 싶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고든램지 버거 잠실점 주소: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B1, 롯데월드몰

 

네이버 지도

송파구 신천동

map.naver.com

 

현재는 오픈을 위해서 공사중이며 오픈빨 사람이 몰리는 것을 감안해서 1월~2월 중 방문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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