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소상공인 경영위기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는 소식입니다. 서울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코로나 확산시기에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요, 피해가 누적된 경영위기 업종에 대해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서울에 있는 사업자를 둔 사장님들 모두가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지원금 지급 대상에 포함이 돼야 하는데요. 경영위기 지원금 신청 방법과 자격 조건, 대상을 아래서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 경영위기지원금 지급 대상
우선 방역지원금 1차 지원금을 수령한 사업자 중에서 버팀목자금 또는 희망회복자금 경영위기 업종에 해당이 돼야합니다.
버팀목자금은 매출 감소율 → 20% 이상 업종
희망회복자금은 매출 감소율 → 10% 이상 업종
5월 18일 공고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는 서울이고 계속 운영중이여야 함
지급 제외
서울시 소상공인 지킴자금 or 관광업 위기극복자금 or 서울시에서 임대료 감면 수혜 업체의 경우에는 이번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금 지급 제외 대상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원금액
100만원
이번 서울시 지원금은 다수의 사업체를 운영하더라도 1개의 사업체에만 지원이 되며 공동 대표자의 경우에도 1명에게만 지원을 합니다.
소상공인 경영위기 지원금 신청
5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5주간 진행하며 첫 10일간은 사업자 끝번호 10부제를 실시. 신청날이 다가오면 서울시에서 고유신청번호를 발송하며 해당 번호가 없으면 신청이 불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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