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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코로나 상생 군민지원금, 1인당 25만원 재난지원금

고성군 코로나 상생 군민지원금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1인당 25만 원 규모의 전 군민 코로나 상생 군민지원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7월 1일 출범한 민선 8기 이상근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치솟은 고유가·고물가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받은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지급 시기?

이에 지난 5일자로 코로나 상생 군민지원금추진단(단장 박원철)을 구성하고 발빠른 준비에 들어갔다. 추진단은 6명의 복지, 전산 등 각 분야 직원이 참여해 사업 운영, 행정지원 등 군민지원금을 차질 없이 지급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의회와의 원활한 소통과 협치를 위해 제9대 고성군의회의 첫 의원 월례회에 군민지원금 지원 계획을 보고하고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지원금액

고성군은 추석 전 지급을 목표로 구체적인 예산 규모와 지급방식 등에 대한 세부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 군민 2만6261가구, 5만18명(5월 31일 기준)에게 1인당 25만 원을 지역화폐인 고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노릴 계획이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군민지원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계의 안정과 소비심리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한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향후 코로나 추이 등을 고려해 추가 지원금에 대한 지급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고성군, 전 군민 1인당 25만원 코로나 상생 군민지원금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1인당 25만 원 규모의 전 군민 코로나 상생 군민지원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www.newsis.com

 

 

고성군, 전 군민 코로나 상생 군민지원금 지원 [고성소식]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1인당 25만 원 규모의 전 군민 코로나 상생 군민지원금을 지원한다.7월1일 출범한 민선 8기 이상근 고성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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