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라남도 공공배달앱 먹깨비 출시, 지역화폐 사용 가능

전라남도 공공배달앱 먹깨비 출시 이용해보세요. 비슷한 배달앱으로 경기도의 배달특급은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줄여줘 인기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자영업자의 부담 감소는 소비자 판매자 모두에게 이익이 됩니다.

 

 

먹깨비는 광고비 부담이 없고 중개료가 저렴해서 소비자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소상공인의 줄어든 경영부담을 소비자 혜택으로 돌리겠다는 것인데요.

 

전남 공공배달앱은 민간업체 (주)먹깨비에서 앱을 개발 운영하고, 가맹점은 가입비와 광고비 없이 1.5%의 중개수수료만 부담하면 됩니다.

 

 

현재 자영업자들이 입점한 쿠팡이츠, 요기요, 배달의민족 등에 비하면 매우 저렴한 수수료를 내세웠습니다. 또한 지역사랑상품권 결제가 가능하여 더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금액이 5~10%정도 할인이 됩니다.

 

전라남도 지역에서 먹깨비 입점 신청 https://www.mukkebi.com/에서 할 수 있으며, 사장님 사이트를 별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먹깨비

착한 배달앱의 기준,타임할인,바로배달,쿠폰할인,스탬프적립

www.mukkebi.com

 

소비자는 구글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먹깨비 앱을 다운 받아 이용하면 됩니다. 출시 초기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또 2023년까지 전통시장 장보기와 로컬푸드 생활용품 배달서비스를 추가하고, 2024년까지 일자리·관광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 종합플랫폼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공공배달앱이 코로나19·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에 도움이 되고 침체한 상권 회복에도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는데요.

 

김영록 지사는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전남 공공배달앱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함께 착한소비 실천을 기대한다"며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폐업점포 재도전장려금 100만원 신청하세요

코로나19 피해로 인해 폐업한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 및 재기 여건 마련을 위해 폐업점포 재도전장려금 신청을 7월 14부터 받습니다. 폐업한 자영업자의 신속한 재기를 돕기 위해 시행하는데요,

titicoco2020.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