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시대로 진입하면서 휴대폰 요금에 부담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휴대폰 요금 할인 정책을 내놓았고 처음에는 20%에서 25%까지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약간의 휴대폰 요금제에 대해 이해가 필요해서 간단한 설명과 휴대폰 요금할인 25% 신청하는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휴대폰 요금할인 25%
공시 지원금과 선택 약정 25% 차이
-휴대폰 개통할 때 공시 지원금을 받는 경우 휴대폰 요금을 할인받는 것이 아니라 일정기간 약정을 걸고 보조금을 받는 방식입니다.
-선택 약정 25% 또한 일정기간 약정을 걸고 보조금을 받는 형식이 아닌 내가 쓰고 있는 요금제의 25%를 할인을 받는 것입니다.
휴대폰 요금할인 25%는?
정부에서 추진한 25% 요금할인은 다른 것입니다. 이미 4년 전에 생긴 제도지만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위 2가지 공시 지원금을 통한 개통 또는 선택 약정 개통의 약정기간이 끝났을 때 별도로 신청을 하여 내 요금제의 25%를 할인받는 것입니다. 중요한 점은 약정이 끝났을 때라는 조건이 붙습니다.
1) 공시 지원금을 받은 경우
내 요금제가 6만 9천 원 무제한 요금제라면 25% 할인을 신청하지 않으면 계속 6만 9천 원이라는 요금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만 약정이 끝난 상태에서 25% 요금할인을 신청하지 않으면 계속 6만 9천 원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통신사에 전화를 걸어 신청을 하게 되면 6만 9천 원 요금에서 부가세를 제외한 금액, 대략 6만 2천 원에서 25% 할인이 적용되어 15,000원 정도를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25% 요금할인을 받으려면 추가적으로 1년 또는 2년의 추가 약정을 걸어야 합니다.
2) 선택 약정 25% 할인의 경우
기존 개념은 똑같습니다. 2년간 약정이 끝나서 추가적으로 1년~2년의 약정을 걸고 휴대폰 요금할인 25%를 받고 더 사용할 것인지 아닐 시 신청을 하는 것입니다.
3) 알뜰폰 요금제도 25% 할인 가능할까?
아쉽지만 알뜰폰 요금제는 휴대폰 요금 25% 할인은 없습니다.
휴대폰 요금할인 대상 조회
먼저 핸드폰 요금할인 대상인지 그리고 핸드폰도 25% 요금할인 대상 단말기여야 합니다. 두개 조건 모두 충족이 되어야 한다는 점만 기억하면 될 것 같아요.
먼저 휴대폰 요금할인 25% 대상단말기 조회부터 해보겠습니다.
이동전화 단말기 자급제 홈페이지에서 조회를 해볼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25% 요금할인 대상 단말기 조회를 클릭해주세요.
그런 다음 25% 요금할인 여부 조회하기를 클릭합니다.
휴대폰 IMEI값을 입력하면 내 핸드폰이 25%요금할인 적용 가능한 단말기인지 확인을 해볼 수 있습니다. 선택약정할인을 받고 약정기간이 남은 핸드폰은 요금할인 25% 신청이 불가능한 단말기라고 뜨게 되요.
내 휴대폰 IMEI를 알고 싶다면 설정 -> 휴대전화 정보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요금할인 25% 신청 방법
자신이 가입한 통신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는 통신사 담당 부서로 바로 전화를 걸어 신청합니다.
SKT 1599-0011
KT 080-2320-114
LGU 080-8500-130
통신사 홈페이지 또는 어플에서 핸드폰 요금할인 25% 신청방법
저는 SKT라 T월드 어플에서 25% 선택약정 할인이 가능한지 확인해 봤습니다.
어플 맨처음 화면에 보이는 나의 가입 정보에서 내 약정 정보를 확인해봅니다.
저는 약정이 끝난 상태여서 최근에 다시 핸드폰 요금할인 25%를 신청해줬습니다. 선택약정을 신청한 상태에서는 중도 해지를 하면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어서 저는 2년이 아닌 1년을 신청했어요. 언제 마음에 드는 폰이 생겨 바꿀지 모르느까요. (2년 or 1년 선택 가능)
휴대폰 요금할인 25%의 핵심은 내가 약정이 끝난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약정을 걸로 요금할인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요한 점은 약정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휴대폰을 새로 개통하게 되면 추가적으로 기존의 할인받았던 금액과 위약금을 물어야 합니다.
이달 초 Citizens Advice는 소비자들이 그러한 계약에 대해 5 억 파운드의 과다 청구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E, Three, Vodafone이 고객을 공정하게 대하지 않았다고 비난했습니다. Ofcom은 소비자가 전화 자체 결제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알림을 휴대폰 요금할인 25%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O2를 포함한 일부 운영자는 이미이를 수행합니다.
통신 규제 기관인 Ofcom은 실제 통화 요금 만 지불해야하지만 약 150 만 명의 소비자에게 동일한 월 요금이 계속 부과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관행은 "용납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현재는 요금 삭감 및 투명성 개선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옵션은 단말기 휴대폰 요금할인 25% 대상 비용이 지불되면 운영자에게 고객에게 더 저렴한 관세를 부과하도록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제공되는 SIM 전용 거래의 범위에 대해 알려주는 것입니다.
Ofcom의 소비자 그룹 이사 인 Lindsey Fussell은 "우리는 사람들이 그들이 지불하는 금액을 정확히 듣지 못하거나 말할 수없는 것이 우려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모바일 고객을 대신하여 휴대폰 요금이 명확하고 공정하도록 업무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계약을 체결 할 때뿐만 아니라 최소 기간이 만료되었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Ofcom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휴대폰 요금할인 25% 사업자와 협력했지만 "충분하거나 확고한 약속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가격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단계이지만,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이미 소유 한 제품에 대해 비용이 청구되지 않는 것입니다."라고 Gillian Guy의 최고 경영자가 말했습니다. "회사는 사람들이 돈을 지불하면 자동으로 사람들에게 핸드셋 휴대폰 요금할인 25% 요금을 부과하는 것을 중단해야합니다. Ofcom이 제안한 솔루션 중 이것은 사람들이 부당하게 과충전되지 않도록하는 유일한 솔루션입니다." Vodafone과 EE는 이미 고객에게 전화 요금을 지불 한시기를 알리고 옵션이 무엇인지 설명하기 위해 고객에게 문자 알림을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