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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침수 수리

안녕하세요. 벌써 5월이 되어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6월이 되어 강가나 해수욕장에 가게 되거나 장마철이 다가오면 아이폰 침수로 수리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아이폰이 침수되었을 때 대처법과 수리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침수 수리

아이폰 침수 대처

1.아이폰이 침수가 되었을 때는 바로 전원을 꺼야 합니다.

전자제품에 가장 치명적인 것은 물 많은 안 좋은 것이 없습니다. 물로 인해서 전류가 회로를 통해 전달이 되지 않고 과전류가 흐를 수 있으며 쇼트가 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아이폰이 침수되었는데 터치도 잘 되고 작동도 잘 된다 해서 아이폰이 절대 안전한 것이 아닙니다. 아이폰 내부를 확인하지 않는 이상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위급한 상황입니다.

 

2. 말릴 때는 직사광선을 피한다

전원을 끈 상태에서 내부의 물기를 말려줘야 합니다. 밀폐된 상태에서 물이 들어갔기 때문에 수분이 마르는데 오래 걸립니다. 최소 3일에서 5일 정도 직사광선을 피해 서랍 같은 곳에 보관을 합니다. 제습기를 서랍에 같이 넣어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드라이기 절대 금지

드라이기의 고온의 바람이 내부 회로나 부품을 고장 낼 수도 있기 때문에 드라이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바람을 이용해 빨리 말리고 싶다면 햇빛이 없는 곳에서 선풍기같이 자연바람으로 말려줍니다.

 

4. 아이폰을 분해 하기

아이폰을 분해하면 아이폰 침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건 약간의 손재주와 아이폰 자가 수리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분해가 불가능하다면 바로 아이폰 사설 수리점에 가서 침수 수리를 받아야 합니다.

 

 

아이폰 침수 수리

아이폰 사설 수리점이 동네마다 하나씩은 있기 때문에 침수가 되었을 때 빨리 세척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빨리 세척을 받으면 받을수록 아이폰이 살아나거나, 침수 수리 후에 더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아이폰이 침수로 안 켜지는 상태라면 더더욱 빨리 침수 세척을 받아야 합니다.

 

침수가 된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한 상태라도 가급적이면 침수 수리를 받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그냥 사용을 하겠다고 한다면 내부 데이터 백업은 바로 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침수 수리 비용은 대략 3~5만 원 선이기 때문에 비용적인 면에서도 크게 부담은 없습니다.

 

아이폰 보험이 가입된 상태라면 애플 공식 센터에서 리퍼로 교체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리퍼 비용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보험사마다 다르지만 자기 부담금을 제외하더라도 꽤 많은 비용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방수 기능

아이폰 7부터 방수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물을 흘린 정도는 방수가 잘 되는 편이지만 바닷물에 빠트리거나, 물에 빠트리는 입수가 된 상태라면 내부로 물이 들어갈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아이폰이 침수 후에 멀쩡하더라도 침수 세척이나 침수 수리를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아이폰이 침수가 되더라도 너무 당황하지 말고 위 방법대로 대처하여 내 소중한 아이폰과 데이터를 지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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