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밀리의 서재 월정액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심심할 때마다 독서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노트의 큰 화면 때문에 모바일로 보는 게 불편하지 않더라고요.
밀리의 서재를 처음 이용하다 보니 처음에는 조금 헤매고 글자 크기도 너무 작고, 글자 간격도 너무 좁고 내 입맛대로 바꾸고 싶은데.. 제가 모바일 뷰어에서 사용하는 기능들을 소개합니다.
제가 요즘 읽고 있는 '군주론'
딱딱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책들이 좋아요.
손가락으로 화면을 한번 클릭하면 오른쪽 하단에 메뉴버튼이 나타나요. 책을 보고 있을 때 클릭을 해야 합니다. 밀리의 서재 뷰어에서 모든 기능을 사용하지는 않고 몇 가지만 사용해요.
밀리의 서재 모바일 뷰어 설정
- 밝기는 핸드폰 설정에 맞춰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핸드폰 화면 밝기가 낮춰진 상태라 밀리의 서재 설정에서 따로 설정을 해둬요.
- 글씨체도 바꿀 수는 있지만 현재 본고딕에 만족합니다.
- 글자 크기는 조정을 해야겠죠. 저는 처음 화면에 글자가 너무 크게 나오길래 가독성이 떨어져서 크기를 줄여놨어요.
- 좌우 여백, 상하 여백도 중요합니다. 글자가 위아래로 너무 붙어 있으면 글 읽는데 어지러워요.
- 페이지 넘김 효과는 슬라이드로 하는게 좋더라고요. 없음은 책 읽는 기분도 안 들고 부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밀리 뷰어 설정은 위에 5가지가 가장 중요해보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책을 보고 있을 때는 화면이 항상 켜지게 해 두는 것입니다.
책을 읽는 동안 화면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면서 꺼지는 경우가 있는데 화면 항상 켜짐을 ON으로 해둬야 책을 읽다가 성가신 일들이 생기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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