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카카오톡에 카톡 예약 전송 기능을 넣어달라고 했지만 매번 업데이트에서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누군가 어플로 만들어 예약 문자 전송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밤늦게 업무적인 일을 보내기가 고민될 때 아침에 시간을 정해서 보내 두면 좋더라고요.
또한 생일, 추석, 설날, 신년에 미리 카톡을 예약 전송으로 설정해둬서 까먹지 않고 보낼 수 있습니다.
카톡 예약 전송
카톡 예약 전송을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을 받아야 합니다. 어플이 이 1개밖에 뜨지 않아서 저 멍멍이 로고가 있는 걸 다운로드하여주세요. 그리고 오른쪽 사진에 '권한 허용하기'와 '접근성 설정'을 모두 활성화해줍니다.
접근성 설정은 맨 아래 설치된 서비스에서 예약 카톡을 사용함으로 바꾸어 주면 됩니다.
다시 어플로 넘어와서 오른쪽 위에 점 3개를 클릭하여 사용방법을 클릭합니다. 이번은 연습이고 바로 카카오톡 채팅창에서 할 수도 있습니다.
카카오톡 채팅방을 길게 눌러줍니다. 그럼 채팅방 아래에 멍멍이 얼굴이 뜰 거예요. 얼굴을 빨리 클릭해줘야 합니다. 금방 사라지거든요. 그러면 내가 쓸 채팅 내용과 날짜 시간을 정해 보낼 수 있습니다.
보낼 내용이 길다면 미리 복사를 한 다음에 붙여 넣기를 이용하여 보낼 수 있어요.
위에 2개는 예시이며 맨 아래 내가 예약 설정한 카톡이 있습니다. 여기서 카톡 예약 취소도 할 수 있고, 보낼 카톡 수정도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낸 뒤에는 취소가 안되니 내용을 잘 확인하고 수정할 것은 수정해 주세요. 바로 보낼 수 도있지만 그럼 카톡 예약에 의미가 없어지죠.
회사 업무차 매일매일 시간에 맞춰서 보내야 한다면 반복으로 설정한 다음에 내용만 수정하여 잊지 않고 보낼 수 있습니다. 언젠가는 카카오톡에서 만들어줄 기능이라 생각되지만 그전까지는 어플을 통해 카톡 예약 전송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