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28일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수백억원의 할인 쿠폰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해피해 소상공인에게 최대 400만원을 지급하고 수재위로금 100만원을 포함하면 1가구에 최대 5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수해 피해 재난지원금과는 별개로 추석 전에 10만원~100만원을 지급하는 지자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보호기관 입소자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위로금을 지급하는 지역도 있으니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정부에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사적모임 제한을 하지 않아 소상공인들이 입을 피해는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올해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됩니다.
또한 최근 발표로 30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빚 탕감 정책인 새출발기금이 준비중에 있습니다. 90일 이상의 연체가 있는 부실 차주와 부실이 우려되는 차주에게 채무 원금 탕감 및 금리 조정 등의 지원정책인데요.
현재 코로나19 확산세가 어떻게 될지 모르고 물가가 많이 오른 상황이라 부실 차주가 더 발생할 것이란 우려도 있습니다. 이에 따른 정부 조치로 보여지는데요, 소상공인 새출발기금에 관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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