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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칩 바꾸기 교체방법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유심칩을 바꿔야 할 때가 있습니다. 갑자기 유심 인식이 안돼서 통화가 안되거나 다른 아이폰이나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바꿨는데 유심 사이즈가 안 맞아서 교체를 해줘야 할 때입니다. 2~3년 전부터는 거의 대부분이 나노유심으로만 나와서 현재는 예전만큼 유심칩을 바꿀 일이 없지만 여러 사례들도 유심칩을 바꿔야 할 때를 알아보겠습니다.

 

 

유심칩을 바꿔야 할 때

 

유심칩을 교체해줘야 할 때가 있습니다. 3G스마트폰에서 4G 스마트폰으로 바꿨을 때 유심칩 크기가 안 맞기 때문에 새로 유심칩을 구매해야합니다. 4G에서 5G는 나노 유심칩으로 크기가 동일하기 때문에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통신사를 옮겨야 할 때 유심칩을 새로 바꿔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SK에서 KT나 LG 또는 알뜰폰 통신사로 넘어갈 때도 유심칩을 새로 바꿔야 합니다. 가까운 대리점에서 구매를 할 수 있고 7700원입니다. 알뜰폰 통신사는 편의점이나 알뜰폰 통신사에 택배로 받을 수 있어요.

 

유심칩이 오래되서 인식이 안될 때도 유심칩을 바꿔야 합니다. 유심칩도 수명이 있기 때문에 보통 3년~5년이 넘어가면 고장이 날 확률이 있습니다.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가거나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넘어갈 때 유심칩을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크기만 맞는다면 유심칩을 교체할 때 아무런 제약은 없어요. 단, 구형 마이크로 유심칩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SK와 KT통신사만 호환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 LG유플러스 유심은 인식이 안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갤럭시S5이하부터, 갤럭시노트3 이하, LG는 G4이하 기종, 아이폰은 아이폰4s 이하 기종은 SK와 KT끼리만 서로 호환이 되고 LG유플러스는 따로 유심을 구매해야 합니다.

 

 

유심칩 교체 방법

 

 

배터리 일체형 스마트폰은 테두리 부분에 유심칩을 넣는 곳이 있습니다. 예전 마이크로 유심이나 스탠더드 유심칩은 배터리를 분리하거나 뒤판을 분리해야 유심칩을 넣는 곳이 있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은 대부분 유심칩 넣는 곳과 SD카드를 넣는 곳이 있습니다. 유심 트레이를 잘 보면 어디가 유심이고 어디가 SD카드를 넣는 곳인지 볼 수 있습니다. 옛날 퍼즐 맞추기 할 때처럼 모양에 잘 맞춰서 끼우면 됩니다.

 

아이폰은 SD카드를 넣는 곳이 없기 때문에 유심칩만 장착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갤럭시와 아이폰이 차이점이라서 아이폰은 헷갈릴 필요 없이 유심칩을 꽃아 주면 됩니다.

 

 

대부분 유심칩은 처음 장착하고 위 사진처럼 바로 인식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인식이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스마트폰 재부팅을 2번~3번 정도 해주면 유심칩 인식이 될 겁니다. 여러 번 재부팅을 해도 인식이 안된다면 유심칩이 고장 났을 수도 있습니다.

 

 

최근 보급형 스마트폰은 유심칩 넣는 곳이 2개인 경우가 있는데 오른쪽에 있는 것처럼 가운데가 막혀있는 곳은 사용을 못합니다. 갤럭시 해외 버전에서 듀얼심이 가능해서 나온 모양이고 국내 버전은 저렇게 중앙이 막혀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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