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약정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자급제폰의 수요도 늘어났습니다. 다른 나라와 달리 보조금이 많이 살포가 되는 한국 시장에서는 자급제폰이 흥하기는 쉽지 않지만, 점점 그 점유율이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자급제폰을 어디서 구매할 수 있고 싸게 살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급제폰을 구매하는 곳
자급제폰을 구매하려면 먼저 어디서 사야 할지 정해야 합니다. 가장 큰 틀로 나누어서 보면 오프라인에서 구매를 해야 할지 아니면 온라인에서 구매를 하는 것이 좋을지 정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현재 코로나의 영향으로 비대면으로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것이 유행하면서 온라인 유통채널이 많은 수혜를 입었습니다.
가장 먼저 자급제폰은 스마트폰 출고가로 정해지기 때문에 제조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출고가격부터 확인을 해야 합니다. 최근의 출시된 아이폰 SE2의 출고 가격이 자급제폰의 가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제조사마다 유통채널과 협업을 통해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신제품 출시직후 사전예약을 통한 할인과 사은품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후 초기 물량이 빠르게 소모되고 할인율이 적어지기 시작합니다. 그 후 천천히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서서히 할인율을 올리기 시작합니다. 또한 제품의 색상에 따라 인기 있는 색상과 인기 없는 색상에 따라 할인율이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이렇게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하는 경우에는 사전예약을 제외하고는 큰 할인 혜택을 누리기에는 힘듭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가입을 하고 삼성카드로 결제를 하면 혜택이 늘어나긴 하지만 자급제폰을 구매할 때 큰 이점을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11번가나 위메프 또는 쿠팡 사이트를 통해 자급제폰을 구매를 알아봅니다. 이러한 오픈마켓에서 구매를 할 경우 출고가에서 기본할인이 얼마나 적용이 되고 추가적인 카드 할인 혜택이 있는지 꼼꼼히 체크를 해봐야 합니다.
쿠팡에서는 재고가 넉넉한 제품은 기본할인 또는 와우 할인가라고 해서 약간의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추가적으로 신용카드로 구매를 할 경우 위 사진처럼 20%에 가까운 혜택이 주어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라면 모든 신용카드가 가능한 것이 아니라 특정 신용카드만 할인이 된다는 점입니다.
11번가의 상품 목록도 보면 11번가 자체 즉시할인과 카드 할인율을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신용카드 결제가 아니라면 실질적으로 자급제폰 싸게 사는 법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신용카드 할인을 통해 구매를 해야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으며 또한 무이자 혜택은 몇 개월까지 가능한지도 잘 체크해봐야 합니다.
자급제 미개봉 제품은 제 급제 폰을 선물로 받았다가 그냥 그대로 파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매물을 노리고 저렴하게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순 있지만 하늘의 별따기라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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