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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개통폰이란? 가개통폰 사기 문제

가개통폰이란? 저번 시간에는 자급제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가개통 폰이란 무엇인지 알려드릴게요. 이렇게 보면 스마트폰 하나 사용하는데도 참 머리가 아픈 것 같습니다. 가개통폰이란 단어를 간단하게 나눠보자면 가짜 개통된 스마트폰이라고 하면 이해가 편할까요? 또는 거짓 개통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가개통폰이란 내가 실사용하기 위해 개통한 폰은 아니라는 것이죠. 하지만 개통은 된 상태의 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사용하지도 않을 스마트폰을 왜 개통을 할까요? 그것은 우리나라의 공시 지원금 제도 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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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개통폰이란? 가개통 뜻 알기

 

먼저 스마트폰을 출고가 그대로 주고산 다면 가개통 폰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어짜피 구매하는 순간부터 중고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가격은 계속 떨어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국내에서는 핸드폰 대리점 또는 판매점에 제공되는 판매장려금이 매일 다르게 측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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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장려금이란 공시지원금+판매점 수익이라고 보면 이해하기가 편합니다. 이러한 판매장려금이 높게 나올 때가 있는데 공시지원금도 오르고 판매 수익도 동시에 오르는 경우입니다.

 

 

이때 휴대폰 매장에서는 가개통폰을 찍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이러한 가개통폰이 나오는 이유가 아니죠. 이상하게 가개통폰이 문제가 많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가개통폰 사기 사건도 많고 가개통폰 사기 후기 글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럼 가개통폰이 왜 위험한지 알아보고 가개통폰 사기를 안 당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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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개통폰 사기 위험성

먼저 판매점에서 찍은 가개통폰은 그나마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조심해야 되는 것이 그나마이지 스마트폰을 거래할 때 가장 위험한 스마트폰이라는점은 아셔야됩니다.

 

먼저 가개통폰이란 의무 통화량만 채운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새폰과 동일한 상태를 가져야합니다.

 

구성품도 새것 그대로여야되고, 스마트폰의 초기필름, 테두리 필름 등이 모두 있는상태여야겠죠. 박스도 깨끗한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개통폰이 흠집이 있다면 이건 가개통이라 볼 수 없고 중고폰이라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개통폰 확정기변 유심기변

가개통폰은 먼저 확정기변이 어렵습니다. 가개통폰 확정기변이 아예 안되는 것이 아니나 쉽지가 않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왜 아까 판매점에서 찍은 가개통폰이 그나마 안전하다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가개통폰 정상 해지를 하려면 6개월간의 의무사용기간을 거치고 기기 할부금을 모두 완납을 해야 합니다. 판매점에서 구두약속을 통한 경우 대부분 6개월이 되었을 때 해지를 해주게 됩니다. 안 그러면 계속 요금이 나가기 때문이죠.

 

그래도 6개월간 가개통폰을 유심 기변으로 사용해야 된다는 찝찝함과 6개월이 지나도 풀어준다는 확신이 없기 때문에 불안함을 안고 사용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일반 개인이 찍은 가개통폰은 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개통폰 사기 위험성

먼저 일반적으로 가개통폰이 먼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일반인이 가개통폰을 찍을 이유가 없습니다. 가개통폰을 일반 사람들이 개통을 했다면 바로 급전이 필요한 경우겠죠. 폰을 개통하고나서 바로 팔고 대출 형식의 급전을 땡기는 경우입니다.

 

이게 왜 위험하냐?

 

첫째. 급전이 필요해서 개통한 폰의 경우 추후 요금 미납으로 인한 가개통폰이 정지될 수가 있습니다. 정지가 된 가개통폰이라면 동일 통신사 유심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둘째. 분실보험 사기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확정기변이 안된 가개통폰이라면 엄연히 내 소유의 스마트폰이 아닙니다. 스마트폰을 잘 사용을 하다가 분실이 걸린 핸드폰이라고 뜬다면 이건 아예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분실 보험 악용을 노리고 분실신고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다른 사람의 명의로 개통한 경우입니다. 명의도용에 해당하는 중범죄인데요, 명의 도용 스마트폰의 경우는 대책이 없습니다. 아까 위에서 말했다시피 급전이 필요해서 가개통폰 개통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의 명의로 개통이 안될 경우 지인 또는 가족 명의로 개통하고 판매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명으로 개통하는 경우는 개인 또는 판매점 둘다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개통폰 사기 방지

가개통폰 사기를 최대한 방지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매우 소량이지만 자급제 스마트폰으로 미사용 가개통폰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선물로 받은 휴대폰인 경우 미사용 가개통폰이 나오게 됩니다.

 

이건 가개통폰이라 부르기에는 겉에 필름도 안 뜯어진 새 폰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새폰을 저렴하게 사고 싶다면 미사용 자급제폰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개인간 거래는 무조건 비추하며 장사를 오래한 가개통폰 판매점을 추천합니다. 개인간 거래는 추후에 위험성이 너무 많기 때문에 별로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개인간 가개통폰 구매를 하게 되었다면 신분증과 전화번호는 받아야 하지 않을까...

 

 

 

가개통폰이란 역시 양날의 검같은 존재입니다. 잘만 구매한다면 최상급의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위험부담을 잘 확인할 수 있어야 하며 스마트폰 거래를 많이 해본 사람들만 구매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역시나 판매점 대리점이 아니라면 매우 좋은 조건에 폰테크를 하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가개통폰을 좋은 시기에 개통을 한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 수수료가 빠져나가기 때문이죠. 현재 가개통폰은 사건 사고가 많기 때문에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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