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액정이 깨지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고 그냥 깨진 상태로 쓰자니 다칠 위험도 있습니다. 갤럭시 S9도 연식이 오래됨에 따라 파손으로 인해 고장이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자주 고장 나는 갤럭시 S9의 액정 수리비와 후면유리 교체 비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S9보다는 화면이 조금 더 큰 갤럭시 S9+의 액정 수리비가 더 비싸고요 기타 부품에서도 9 플러스가 조금씩 비싼 경향이 있습니다.
갤럭시 S9 액정 수리비용
갤럭시 S9 액정 반납 시 가격은 191,000원으로 여기에 키트와 공임비를 포함하게 되면 총 액정 교체 비용은 214,000원입니다. 액정을 서비스센터에 반납하지 않고 쓰던 액정을 그대로 가져오게 되면 액정 가격이 316,000원에 공임비 23,000원을 더하면 339,000원입니다.
반납 시 214,000원
미 반납시 339,000원
대략 12만 원이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의 액정을 12만원 이상이 값어치를 한다면 가져오는 것이 맞지만 액정을 팔 곳도 마땅치 않고 비싸게 팔기도 힘들기 때문에 센터에 반납하고 수리받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갤럭시 S8이나 갤럭시 S10도 액정을 반납하고 수리하는 것이 좋고요.
갤럭시 S9+의 경우 화면이 더 커서 약간 더 비싸게 액정 교체 비용이 책정되어있습니다.
반납 시 226,000원
미 반납시 360,000원
갤럭시 S9 기타 수리비용
갤럭시 S9, S9+ 후면 유리 교체
- S9 37,000원
- S9+ 38,000원
- 공임비 11,000원
갤럭시 S9, S9+ 메인보드
- S9 265,000원
- S9+ 288,000원 (64GB)
- S9+ 380,000원 (128GB)
- 공임비 25,000원
갤럭시S9, S9+ 카메라
- S9 전면 카메라 49,500원
- S9 후면 카메라 133,000원
- S9+ 전면 카메라 49,500원
- S9+ 후면 카메라 137,000원
- 공임비 22,000원
갤럭시 S9, S9+ 배터리 교체 비용
- S9 배터리 31,000원
- S9+ 배터리 33,500원
- 공임비 11,000원
배터리의 경우 액정을 수리받게 되면 새 액정 부품에 새 배터리가 붙여진 상태로 교체가 돼서 함께 교체가 됩니다. 갤럭시 S9이 출시한 지 오래되면서 사설 수리점에서도 수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설 수리점마다 번인이나 잔상을 없애주는 통 교체 방식도 있고, 번인이 그대로 남는 겉 유리만 교체하는 방법들이 있더라고여.
약간의 비용 차이는 있지만 더 저렴하게 수리받고 싶은 분들은 사설 수리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